건강을 위한 노력 건강을 위한 노력 식당에서 돼지고기 불고기를 술안주로 먹고 1주일간 배탈이 나서 고생을 했지만 지금은 말끔하게 낫았답니다. 배탈로 몸무게가 6.5KG이 줄어 서 65KG이 되었다가 지금은 다시 71KG이 되었답니다. 얼마전 건강진단을 받았는데 당뇨도 좋아져서 당화혈색소 7.0 혈당 수..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8.10.09
안티고네 이야기 자연법 개념을 설명할때 고대 그리스의 작가 소포클레스의 작품 중에 나오는 안티고네의 항변을 예로 들고 있음. 안티고네는 테베의 왕 오디푸스 (아부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는 두 아들과 딸 안티고네를 두고 있음. 안티고네는 두 오빠의 장례를 금지한 왕의 명령을 어기고 ..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8.10.07
오늘 웃음도 눈물도 그렇게 오래 가는 것은 아니다. 사랑도 욕망도 미움도 한 번 스치고 지나가면, 마음속에 아무런 힘을 미치지 못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 어네스트 다우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는 사랑의 기쁨에 어쩔 줄 모르고 이별의 슬쁨에 세상이 끝난 것 같은 절..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8.09.06
액티브 시니어 Active Senior 조급히 굴지 마라. 행운이나 명성도 일순간에 생기고 일순간에 사라진다. 그대 앞에 놓인 장애물을 달게 받아라. 싸워 이겨 나가는 데서 기쁨을 느껴라. * 앙드레 모로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 내가 성취한 작은 성공은 그렇게 대단한 것이 아니다. 지위든 재..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8.09.05
즐겁게 일합시다 즐겁게 일합시다 자신이 하는 일을 재미없어 하는 사람치고 성공하는 사람을 못 봤다. * 카네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18년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추석이 가까이 와 있으니 조상님 산소에 벌초도 해야 하겠지요. 저도 벌초를 해야 하겠기에..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8.09.04
박카스 이야기 박카스 이야기 새벽에 리어카를 끄는 아부지를 위해서 아들은 손에 쥐고 있던 약병 하나를 수줍게 내민다. 참 흐뭇한 풍경이다. 광고이기는 하지만 광고라는 사실을 잊고 부자간의 정을 느낀다. 부자라는 관계는 글이나 말로 옮기기 어려운 깊은 인연이며 관계다. 물론 세상에 수..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8.09.03
돈 때문이다 출근길 요즘 갑자기 직장으로 가는 아침 출근길이 복잡해졌습니다. 집에서 3시 30분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세수하고 도시락 준비해서 시내버스에 오르는 시간은 보통으로 04시 17분쯤 됩니다. 얼마 전까지는 차 속에 나 혼자거나 많아야 2.3명이 고작이었는데 이젠 시내버스가 2.3자..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8.08.31
비에 젖은 탑골공원 비에 젖은 탑골공원 오늘도 비가 온다. 며칠씩 계속해서 비가 내리니 여간 성가신 게 아니다. 비번이라서 푹 쉬려고 했으나 30대 두 딸들이 아부지에게 말을 걸어오니 쉴 수가 없다. 어차피 쉬지 못할 바엔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우산을 쓰고 종로에 가서 이발을 하기로 ..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8.08.29
2가지 고뇌 2가지 깊은 고뇌 어제는 두 가지 일에서 삶에 대해서 깊은 고뇌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세월의 무게를 절감했답니다. 1. 첫 번째 이야기 경비 근무를 한 곳에서 10년째 일을 하다가 보니까 모르는 직원이 거의 없다가 보니 한 직원이 한동안 안 보이더니 나타났다. 반가운 마음에 '부..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8.08.29
가수 최희준님 별세 가수 최희준님 별세 2018.8.24 작고한 최희준 가수님은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 인생은 나그네길 등을 불러서 인기 정상의 가수가 된 분이다. 2018.8.24 향년 82세로 타계하여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가수로 활동했으나 이후에 국회의원(안양)까지 했으니 관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할 ..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