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땅에서 올라오는 지열 하늘에서 쏟아붇는 태양열 이 숨을 막고 활짝 피어 있는 무궁화꽃을 녹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에 살러 온 30대 미국인 딸들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딸들은 집에서 에어콘을 틀어도 숨이 막혀서 외출을 하고 있다는 문자가 옵니..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8.07.31
추워서 소름 돋는 지하철 추워서 소름 돋는 지하철 7.30 20시가 조금 넘은 시간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나와서 9호선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는데... 어찌나 냉방장치가 우수한지 추위를 느낍니다. 흉년에 배곯아 죽는 사람이 있는데 한쪽에서는 굶어죽는 사람이 있는 셈입니다. 요즘 한낮 기온이 섭씨 40도..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8.07.30
을지로 노가리 호프 골목 을지로 노가리 호프 골목 을지로3가에 가면 노가리 호프집이 있다는 TV를 본 후엔 언젠가는 그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수일 전에 딸들과 함께 시내에 나간 길에 을지로 노가리 호프 골목에 갔었지유. 소문과 TV에서 본대로 그곳에는 호프집 홀 밖 길가에 줄잡아서 500여..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8.07.30
내 안에 빛나는 참된 성품에 감사 내 안에서 빛나는 참된 성품에 감사... 주간 근무날엔 직장에 출근하기 위하여 시내버스에서 내리면 보통 04시 40분~50분 사이가 됩니다. 10여 분을 걸어서 직장에 도착하고 전 번 경비원 근무자와 인수인계를 하면 보통 5시가 됩니다. 아직 직원들이 출근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2시간..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8.07.29
더치페이 더치페이(Dutch pay) 가시에 찔리지 않고서는 장미꽃을 모을 수가 없다. * 필페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상에서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댓가를 지불 해야 합니다. 어떤 것이든지 비용을 필요로 한다고 봐야 할 것이고 만약에 그것 없이 얻을려고 했다면 다른 것에 비용..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8.07.28
무례함의 비용 상사의 무례함 크리스틴 포래스는 그의 저서 무례함의 비용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막말 사회에서 정중함의 힘을 강조하고 있으며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회사는 잰틀맨을 승진시킨다고 합니다. 저자의 연구에 따르면 상사의 무례함, 직장내 괴롭힘 등의 차별적 ..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8.07.22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 착한 사람과 함께 지내면 마치 지란의 방에 든 듯하여, * 지란 : 높고 맑은 재질을 말함. 오래되면 그 향기를 맡지 못할지라도 곧 그와 더불어 감화될 것이요, 착하지 못한 사람과 함께 지내면 마치 생선 가게에 든 듯하여 오래되면 그 냄새를 맡지 못할지라도..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8.07.18
인공수정의 법률관계 인공수정의 법률관계 요즘 불임 부부가 늘어나고 국가와 사회는 출산율 저하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전국의 60개 대학 입학생이 한 명도 없을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나오는 중입니다. 불임 부부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후손 생산의 욕구가 작동하고 있고 국가의 지원도 ..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8.07.18
세탁 세탁 공자가 말하기를, 깨끗한 거울은 얼굴을 보게 하고 과거 일은 현재를 알게 한다. * 명심보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자나 남자나 지난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을 땐 세탁을 합니다. 흔한 것이 학벌 세탁이고 기타 경력이나 직업 세탁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8.07.17
참 좋은 나라 참 좋은 나라 노동자가 살기 좋은 나라가 되어 갑니다. 정부는 2019년도에 실시할 최저임금을 시간당 8,350원으로 정했다네요. 월급으로 계산시에 174만원 (2018년 대비 17만원 인상) 이 된답니다. 주휴수당을 합하면 10,030원이 되어서 사실상 최저임금이 1만원이 되었답니다. 자영업자..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