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참 좋은 나라

법학도 2018. 7. 16. 15:33

 

참 좋은 나라

 

노동자가 살기 좋은

나라가 되어 갑니다.

 

정부는 2019년도에 실시할

최저임금을 시간당 8,350원으로

정했다네요.

 

월급으로 계산시에 174만원

(2018년 대비 17만원 인상)

이 된답니다.

 

주휴수당을 합하면 10,030원이

되어서 사실상 최저임금이 1만원이

되었답니다.

 

자영업자들은 부담이 되겠으나

정부에서 3조원을 보조해 주겠다고

하니 자영업자도 전혀 걱정할 일은

아닌 듯합니다.

 

이렇게 해서 국민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내년엔 500만 5000명의 임금이

올라간다네요.

 

시간당 최저임금 8,350원.

* 주5일, 하루 8시간 근무 기준.

 

주휴수당 포함 시 시간당

최저임금 10,030원.

 

월급 환산 174만 5,150원

(174시간 기준, 주휴수당 포함)

주휴수당은 지금보다17만1,380원

오름.

 

경비원이나 청소원. 아르바이트생

등과 같이 저임금 근로자는 살기가

좋은 사회가 되겠지유?

 

참 좋은 나라입니다.

 

.

'내가 쓴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공수정의 법률관계  (0) 2018.07.18
세탁  (0) 2018.07.17
내 안의 나쁜 성품  (0) 2018.07.15
엎질러진 물  (0) 2018.07.14
의심 받을 때  (0) 20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