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기다리는 밤 눈을 기다리는 밤과 사랑 지혜가 깊은 사람은 자기에게 무슨 이익이 있을까 해서, 또는 이익이 있음으로 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 행복을 느낌으로 해서 사랑하는 것이다. * 파스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기 예보상으로는 벌써 눈이 와야 하는 시간..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7.01.20
충격적인 서울대 해체론 충격적인 서울대 해체론 서울대 해체 안 됩니다. 내가 서울대 근처를 가 본 것은 관악산 등산에 갔다오는 길이 전부이지만 서울대를 없애겠다는 서울시장의 말씀은 충격적입니다. 나는 서울 중에서 골짜기에 속하는 동네에서 대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그 잘난 서울대 근처에는 갈 ..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7.01.13
자기 자신 속이기 자기 자신 속이기 연습 세상이 아무리 크고 넓어도 내 눈높이와 시야를 벗어난 것은 볼 수도 없고 보이지도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과 글이 세상에 널려 있어도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세상에 퍼진 좋은 이야기는 이미 누군가가 말과 글로 해 놓았기..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7.01.13
마음의 소리 마음의 소리를 들어 봅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많은 불경과 성경이 출판되고 크고 작은 책방에서 사람들에게 판매되고 제목도 알 수 없는 양서가 세상에 나왔는데 세상은 더욱 인정이 없고 잔혹한 범죄가 일어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세계적인 불교 사찰과 교회와 ..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7.01.02
다음 대통령 집무실 다음 대통령 집무실 새해 초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에 대한 공방이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예단하기는 어렵겠지요. 헌법재판관들의 판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탄핵 심판의 대상이 된 사람도 탄핵소추를 결정한 국회 입장도 ..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7.01.02
세상에 압도당하지 않기 세상에 압도당하지 않기 고양이는 따뜻한 안방 아랫목을 좋아한다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 그것은 동물도 본능적으로 안락한 곳을 쫓아 다닌다는 것이겠지유. 사람을 빗대어 하는 비슷한 말이 비슷한 말이 있지만 시대가 시대인 만큼 아는 말을 다 할 수는 없는 일이 될 것입니다. ..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12.28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KBS1 가요무대를 보고서 나이가 무색하게 노래를 부르는 가수 남진을 바라보니 예술인의 활력을 봅니다. 가수 남진은 1946년생이니까 우리 나이로는 71세인데 생기가 넘치는 백 댄서 앞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나잇살이야 어쩔수가 없었지만 K..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12.27
노래를 요리하라 노래를 요리하라 2016.12.25 08시 30분 성탄절이기도 한 오늘은 참 소중한 날입니다. 오늘이 가면 억천만겁이 가도 지금 지나간 시간은 다시도 만날 가능성이 없으니 소중한 날이지유. 누가 시간을 잡고 있을 수가 있겠습니까? 어제 지난 시간은 생생한데 인걸은 간 곳이 없고 기억은 ..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12.25
대입예비고사보다 어려운 시험 예비고사보다 어려운 경비원 시험 1970년대초 대학입학 예비고사보다 어려운 것이 요즘 경비원 온라인 시험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60점(59점 낙제)을 받았고 이번 달 12월 24에는 85점을 맞았습니다. 지난달에는 1점 차이로 낙제를 면했지만 이번 달에는 분발한 덕분에 20..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