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다음 대통령 집무실

법학도 2017. 1. 2. 12:15

 

다음 대통령 집무실

 

새해 초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에

대한 공방이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예단하기는 어렵겠지요.

헌법재판관들의 판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탄핵 심판의 대상이 된 사람도

탄핵소추를 결정한 국회 입장도

중요할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올봄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을 수도 있고

현 대통령이 대통령 임기를 채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치권은 개헌에 대한

의견도 점차 가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개헌이 실제로

실행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내 생각으로는 한 가지

공론화해서 토론해 볼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청와대라는 대통령 관저에

대하여 깊히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1. 청와대라는 것을 없애고

 

2.대통령은 세종로 정부종합청사를

집무실로 사용하고

 

3.대통령 숙소는 별도 아파트나

단독주택을 사용해도 되겠지유.

 

4.그리고 외국인을 접대 장소는

영빈관이나 호텔을 이용하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구중궁궐 속에서 세상과 담을 쌓고

공주나 왕자 놀음을 할 필요가 없지유.

정부종합청사에서 근무하는 대통령을

보고 싶습니다.

 

다음 대통령이 정부종합청사에서

일하는 신선한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런 날이 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2017.1.1 일요일 22시

새해 첫날 경비원 야간 근무 중

 

* 건물은 헌법재판소 전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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