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 따라 3000리 딸들 따라 3000리 생활과학과 세미나 참석 이야기 9.3 아침 큰딸(33살) 다니고 있는 방송통신대학교 남부학습관(목동) 으로 작은딸(30살)과 함께 3명이 함께 갔다가 왔습니다. 큰딸이 생활과학과 학술제에 가 보고 싶다고 해서 서울지역 지리에 서툰 그들을 안내하기 위하였습니다. 미..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09.03
마음을 닦는 가을 어제(8.27 토요일)는 이른 아침 출근하는데 팔에 작은 소름이 돋을 만큼 기온이 쌀쌀했습니다. 그래서 가을 점퍼를 걸치고 나오는 것인데...하고 생각을 하기도 했답니다. 며칠 전 비가 내리더니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와서 우리들 곁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불과 하루 이틀 전까..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08.28
텃밭에서 퍼 온 60대의 꿈 텃밭에서 퍼 온 60대의 꿈 변덕스런 날씨는 시내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비가 쏟아지는데 우산을 사기도 그렇고 그냥 걸어 가는 것도 어중간했습니다. 인내심을 발휘하여 끝까지 우산을 사지 않았더니 30분 후에는 비가 그치고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었지요. 그러나 이미 시간은 5시 5..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08.23
처서날 아침에 한마디 처서날 아침에 야간 교대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면서 유익한 말을 생각해 보았고 집에 도착해서는 명심보감 책을 펼쳐 보았습니다. 주옥 같은 선인들의 말씀이 나를 반겨 주었습니다. 좋은 말 한마디 남깁니다. 마음에 양식이 되셨으면 합니다. 좋은 말을 기억하는 것은 나와 남을 ..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08.23
편안한 마음으로 일하기 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 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주인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독한 올 여름 무더위도 이젠 물러가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곧 서늘한 소슬바람이 불겠지요. 오늘 하늘이 약간 흐리니 ..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08.21
그냥 즐기는 공부 그냥 즐기는 공부 어젯밤 경비원 야간 교대 근무를 마치고 오늘(8.20) 이른 아침에 퇴근을 해서 잠을 한숨 자고 나서 아침 겸 점심밥을 간단하게 마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지역대학에 와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이 무더운 날씨에는 집에서 냉방 장치를 가동해서 비..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08.21
60대 치매 예방법은 독서 60대 치매 예방법은 독서 경비원 야간 교대 근무 중에 여러 곳을 순찰하고 경비실에 돌아와서 책을 읽고 있는데 밤늦게 회사 사무실에 돌아온 직원이 있는 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뒤늦게 사무실에 돌아온 직원을 몰라봐서 죄송하다고 송구스럽게 웃어 주었습니다. 그분이 공부..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08.20
개똥참외와 독도 요즘 직장에서 집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탈 때 자주 눈에 띄는 것이 정류장 화단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개똥참외 덩쿨입니다. 오늘도 예외없이 시내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여지없이 눈에 들어오는 것이 개똥참외 덩쿨이었지요. 제법 잘 자란 것이 건강하고 생명력이..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08.15
기쁜 날 기쁜 날 음력 7.12(양력 8.14)은 제 생일이 있었던 날입니다. 기쁜 날이었어요. 주변에 있는 가족(자녀)에게 축하도 받았고 삼겹살과 술도 한잔 하였습니다. 조촐했지만 기쁜 날이었어유.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 이번 생일날은 미국 시민권자인 큰딸 산드라..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