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마음 열린 대학 열린 마음 열린 대학 지난날이나 지금이나 여자만 다니는 대학 중에 제일 실력이 있다고 하는 대학이 평생교육 차원에서 하는 평생대학을 이런저런 이유를 설치를 반대해서 교육부 인가가 난 것을 뒤집어 엎어 버린 사건이 있었지요. 그러나 이 사건은 지독하게 잘못 된 것이라는..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08.10
메밀국수의 불편한 진실 요즘 같이 더울 때는 시원한 판메밀국수를 시원한 국물에 말아먹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더위를 식혀 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메밀국수다운 것을 먹기는 포기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진정한 메밀국수를 만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2016.8.7 저녁 10시경에 한 종편 방송(채널A)에..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08.08
소슬바람 소슬바람 2016.8.7 입추입니다. 오늘부터 입동 전까지를 가을이라고 합니다. 결실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세월에 대한 허무한 감정을 느낍니다. 옛글에 이런 이야기도 있지요. "연못가에 풀들은 아직도 봄꿈을 깨어나지 못했는데 뜰 아래에서 구르는 오동나..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08.07
인생의 황금기와 합당한 재산 인생의 황금기와 합당한 재산 인생의 황금기 또한 각자가 처한 처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요. 70살을 산 사람과 97세를 산 사람은 달라질테니까요. 97세를 살고 있는 사람이 75세 까지를 황금기라고 했다면 70살을 살다가 간 사람은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고 무덤 속에 있는데 무슨..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07.27
행행도처 지지발처 행행도처 지지발처 (行行到處 至至發處) 의상대사가 말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직역한다면, 간다 간다 해도 본래 그 자리요, 왔다 왔다 하지만 출발한 그 자리란 뜻입니다. 높은 자리에 올랐거나 재물을 많이 가졌다거나 지식을 많이 쌓았다거나 아름다움을 가꾸었 다고 해도 우리가 인간..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07.24
마음은 바람과 같은 것 마음은 바람과 같은 것 고종 황제가 말하기를, (중국 남송의 초대 황제 1107~1187) 한 점의 불씨도 능히 드넓은 숲을 태우고, 짧은 반 마디 그릇된 말이 평생의 덕을 허물어 뜨린다. 몸에 한 오라기의 실을 입었어도 항상 베짜는 여자의 수고로움을 생각하고 하루 세 끼니의 밥을 먹거..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07.20
버스와 인생 버스와 인생 이번에도 또 버스가 지나갔습니다. 정거장이 30m쯤 남았는데 2412번 시내버스가 정류장을 출발합니다. 힘차게 뛰어가면 잡을 수는 있으나 시내버스를 잡는다고 운전기사가 문을 열어 주지는 않습니다. 자주 그렇게 뛰어갔으니... 시내버스와 인생은 비슷합니다. 내가 ..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07.15
가난한 사람들의 행복 가난한 사람들의 행복 사람의 마음이 독하기가 뱀 같음을 한탄하여 마지 않는다. 누가 하늘에서 보는 눈이 수레바퀴처럼 돌아가고 있음을 알 것이요. 지나간 해에 망녕되게 동녘 이웃의 물건을 탐내어 가져왔더니, 오늘엔 어느덧 북녘 집으로 돌아갔구나. 의리가 아니게 취한 돈..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07.14
시내버스 속의 부정의 시내버스 속의 부정의 얼마 전에 시내버스에서 운전사의 황당한 행동에 당황한 일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는 일이 있었지요. 시내버스에 올라가서 카드를 찍었는데 요금이 3인분이 찍혔습니다. 시내버스 문 앞에는 3명이 서 있었는데 다인승 결제를 할 모양새인데..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07.12
아침 생각 세상에 감사하면서... 석자 되는 흙 속으로 돌아가지 아니하고는 백 년의 몸을 보전하기 어렵고, 이미 석자 되는 흙 속으로 돌아가서는 백 년 동안 무덤을 보전키 어려울 것이니라. ☆ 명심보감 성심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말하기 좋아서 100세 인생이지 지금이나 예전이.. 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