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 따라 3000리
생활과학과 세미나 참석 이야기
9.3 아침 큰딸(33살) 다니고 있는
방송통신대학교 남부학습관(목동)
으로 작은딸(30살)과 함께 3명이
함께 갔다가 왔습니다.
큰딸이 생활과학과 학술제에 가
보고 싶다고 해서 서울지역 지리에
서툰 그들을 안내하기 위하였습니다.
미국 시민권자인 그들은 서울지역
지리에 어두웠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비교적 이른 시간인 10시가
조금 지나서 출발했는데 겨우 12시
정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경비원 야간 교대 근무가
있어서 그들을 데려다 주고 바로
뒤돌아 왔는데 경비원 교대 근무
시간에 겨우 맞출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직장에서 열심히 경비원
야간 근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2016.9.3 15시 02분에 썼습니다.
* 우리 큰딸(33살)도 2016년도
2학기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생활과학과에 등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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