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오늘도 꿈을 꾸다가
일찍 눈을 뜨고 말았다.
꿈꾼 내용이 기억나는
것도 별로 없다.
우리 애들은 예지몽이라고
말하면서 자기들이 꿈꾼 내용을
일상 생활의 경계로 받아 들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나는 우리 아이들이 예지몽을
이야기할 때면 미신을 믿지를
말라고 일축하곤 한다.
그런데 옛날에 무엇을 먹는
꿈을 꾸는 경우에 몸이 아픈
기억도 있다.
우리 애들처럼 예지몽이라는
것이 있을까?
우연의 일치일까?
믿는 사람에게 있는 미신일까?
영감일까?
오늘도 꿈 때문에 일찍이
눈을 뜨고 말았는데 밤에
꾼 꿈의 내용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늘 행복하세요. ♡
※ 2019.1.30.수요일 0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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