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인격의 향기가 좋습니다

법학도 2014. 1. 29. 13:13

인격의 향기가 좋습니다

설 명절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고향으로 가는 발길이 늘어나는 시간입니다.
귀성길에는 안전 운전이 제일이지요.
대중교통 수단이 비교적 안전하고 빠릅니다.
이미 고향에 가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고향은 고향에 가 있는 것보다 바라보는 것이
더 그립고 멋있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고향에 간 경우에는 조금 더 배려할
것도 있을 것으로 다음과 같은 일을 염두에
두시는 것도 좋겠지요.

 

1.부모와 형제들과 화목하게 지내다가 오셔요.

 

2.과식,과음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술은 절제해야 합니다.술은 실수의 원인이 

되기도하고 건강에 안 좋습니다.


 

3.주변의 경사에는 마음속에서 진정으로

우러나칭찬을 보내주고 슬픈 일에는 진심으로

위로보내주면 좋겠지요.

 

4.가족과 친척에 젊은이가 있으면 취직,진학
승진,결혼 등에 대하여 적절한 관심만 보내세요.

많은 말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 합니다.

 

5.이 모든 일에 앞서서 가장 중요한 일은

사람들에게 진실하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하기는 말이 쉽지

행동하기가 그리 간단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안전하고 여행이 되시고 화목하고 

절제된 설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번 설에는 가족과 친척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가장 인격적인 향기를 선사(膳賜)했으면 합니다.
향기 중에는 인격의 향기가 으뜸일 것 같아요.
인격의 향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