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과 주변 지역은 황사와 미세
먼지가 매우 심해서 시야를 가릴 정도입니다.
건강 염려증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더라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가질 정도였습니다.
어제 퇴근길에는 약국에 들려서 황사용 마스크를
하나 구입하여 사용했습니다.신문이나 방송 보도에 의하면
황사용 마스크는 미세 먼지와 세균을 98% 막아 준다고
하니 적은 비용으로 심신의 안전과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황사와 미세 먼지가 심한 요즘은 외출을 삼가라고
하지만 그것은 팔자 좋아서 사는데 지장 없는 분들이나
해당하는 이야기지 일반 국민들이야 가능한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하기는 일반 실내라고 해서 안전하지는 않고 정도의 차이일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실내에도 안전하지는 않고 결국은
인간이 저지른 환경 오염을 줄이고 막는 방법 이외에는
방법이 없으나 공장이나 자연 환경을 정비하는 방법도
단시일 안에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50%이상이 중국에서 서풍을 타고
발생한 것이라는 보도이고 정부는 중국과 미세 먼지와
황사 문제를 협의했다고 하지만 해결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민들 개개인들이 자구책을 가지는 방법이 거의 유일합니다.
그것이 황사용 마스크이고 가격도 좌석 버스 승차비 정도인
2,000원 정도이니 이용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저는 직장도 실내에서 하고 있으니 출퇴근 시간만
마스크를 사용하면 큰 걱정을 하지 않지만 실외에서
활동하는 분들은 이런 시기에는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 미세 먼지나 황사는 폐 속에 흡입이 되면
20~30년 동안 배출되지 않는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돼지 고기를 드시면 좋다는 속설도 있으나 이것은
검증되지는 않은 것이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고
대학 병원 전문의사는 권고를 합니다.
요약하면 우리들은 미세 먼지로부터 자유롭지
못 하지만 다음과 같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황사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자.
2.물을 충분하게 마시자.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생업에 종사하는
일반인은 사실상 어렵겠지요.)
저는 오늘 오후에 출근하는 야간 근무를
하는 날이라서 집에서 조용하게 쉴 생각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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