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세월은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

법학도 2013. 9. 21. 12:05

 

 

 

이렇게 추석 명절도 갔습니다.
옛말에 “그것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이 있지만 추석 또한 지나갔습니다.
또 다시 차분한 일상으로 돌아왔지요.
이제는 차분한 마음으로 다음 주에는
무엇을 할지를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차갑습니다.
개인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눈을 감으면 이번에 지나간 추석 명절이 눈앞에
떠오를 것이고 고향 산천의 정다운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겠지만 이미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은 깨끗이 잊어버리고 열심히 살아갈

생업에 충실해야 하겠지요.



이번 추석에 고향에서 부모형제들에게서 받은
사랑과 삶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또 다른 도약을
이루어서 그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껏 부지런하게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돌아오는

다음 주는 더욱 열심히 일해야 할 것입니다.
즐거운 주말이 되세요.



오늘도 유익한 말 한 마디 남겨 봅니다.
오늘은 도연명님의 말씀을 두고 갑니다.


“청춘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하루에 새벽은
한 번뿐일세.좋을 때 부지런히 힘쓸지니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 도연명(陶淵明) (고문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