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성공에 안주하면 반드시 위기가 온다는 것은 많은 사례가 그것을 증명합니다.
여러해 전에 L씨는 유력한 후보로서의 행복한 시간은을 즐겼지만 그토록 바라던 대망을 접었고
지금은 70대의 노인으로 대망을 이야기하기에는 거리가 먼 처지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흔희 야구에서 1회에서 따논 점수로 이기겠다는 작전으로 일관하면다면 거의 게임에 진다는
말이 있다는 이야기는 귀담아 들을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야구에서 8회말에 역전 홈런이라도
한방 맞으면 게임의 승패는 바로 결정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항상 초반 승리에 만족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그런 습관이 몸에 베이기를 바랍니다.
공부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국민학교나 중학교 때 한두번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해서 그 사람의
미래까지 연결되지는 않은 이치와 같을 것입니다. 성공은 해보지 못했지만 성공한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초반 승리보다는 끝까지 노략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달리 이야기한다면 “한번의 성공은 짧고 인생은 길다.”라고 말해야 되겠지유?
'내가 쓴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을 마시면 간(肝)이 녹는답니다... (0) | 2011.11.02 |
---|---|
우물쭈물 살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0) | 2011.10.30 |
나들이... (0) | 2011.10.19 |
퇴직금으로 한 펀드투자 4년 후의 결산 .... (0) | 2011.10.18 |
因緣은 소중한 것... (0) | 2011.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