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과 학위 학문에는 차별이 없다. 어려운 분야는 있으나 쉬운 분야는 없다. 정치인들은 유독 특정 분야를 좋아하는 것 같다. 웬만한 분들은 최소한 학부의 전공에 불구하고 행정학 석사를 좋아하는 것 같다. 정치 분야와 가까워서 그런지 쉬워서 그런지는 모르겠다. 어떤 정치 지도자는 표절 시비가 일어난 후 석사 학위를 그 대학에 반납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학문적 권위와 신뢰도 회복이 조 금 높아졌으면 한다. 정치인과 학위 참 예민한 문제이고 정치인이 되기전 준비 단계에서 학위를 받고 전문 분야에서 열심히 공부 한 분도 많을 것이다. 정치인들의 학위가 보다 신뢰성을 가지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