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수명장수
어제는 1년간 일주일에
두 번씩 출석 수업을 받는
불교대학에서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교수로부터
강의를 들었습니다.
2019.7.10 불교대학이
종강을 예고하고 있으니
1학기가 지납니다.
어제(6.26,수) 수업은
웰다잉이었답니다.
잘 죽는법이지요.
죽음은 누구에게나 꼭
찾아오기 때문에 그것을
피할 사람은 없습니다.
한국인 평균수명이 남여가
다른데 여자는 80여 살이고
남자는 아직 80살이 되지
못한 실정입니다.
세상 어디를 둘러보아도
인간은 120세를 넘지는
못하고 있고 150살을 산
사람은 찾지를 못했습니다.
사실 100세 시대는 보험
회사 등에서 지어낸 영업적
수사에 불과하여 주변에
드물게 100세를 산 사람은
있지만 일반적인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럼 죽음은 무엇일까유?
생의 끝마무리라고 합니다.
종교적인 관점을 떠나서도
삶과 죽음은 하나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누구나 맞이하는 생의
마무리를 덜 당황하기
위해서는 웰다잉에 대한
준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웰다잉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겠지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건강하게 수명 장수를
기원합니다.
오늘 수업도 두 번째로
웰다잉이랍니다.
* 2019.6.27 아침 07시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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