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수명장수

법학도 2019. 6. 27. 08:33

 

 

행복한 수명장수

 

어제는 1년간 일주일에

두 번씩 출석 수업을 받는

불교대학에서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교수로부터

강의를 들었습니다.

 

2019.7.10 불교대학이

종강을 예고하고 있으니

1학기가 지납니다.

 

어제(6.26,수) 수업은

웰다잉이었답니다.

잘 죽는법이지요.

 

죽음은 누구에게나 꼭

찾아오기 때문에 그것을

피할 사람은 없습니다.

 

한국인 평균수명이 남여가

다른데 여자는 80여 살이고

남자는 아직 80살이 되지

못한 실정입니다.

 

세상 어디를 둘러보아도

인간은 120세를 넘지는

못하고 있고 150살을 산

사람은 찾지를 못했습니다.

 

사실 100세 시대는 보험

회사 등에서 지어낸 영업적

수사에 불과하여 주변에

드물게 100세를 산 사람은

있지만 일반적인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럼 죽음은 무엇일까유?

생의 끝마무리라고 합니다.

 

종교적인 관점을 떠나서도

삶과 죽음은 하나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누구나 맞이하는 생의

마무리를 덜 당황하기

위해서는 웰다잉에 대한

준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웰다잉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겠지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건강하게 수명 장수를

기원합니다.

 

오늘 수업도 두 번째로

웰다잉이랍니다.

 

* 2019.6.27 아침 07시2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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