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쓴맛의 즐거움

법학도 2019. 6. 22. 09:32

 

쓴맛의 즐거움

 

살아가는데 어찌 즐거움만

있겠습니까.

 

살다 보면 물도 건너야 하고

산도 넘어야 합니다.

 

우리 말에도 고진감래가 있지요.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른다고 합니다.

 

우리가 가는 길은 예측 가능한

일도 있지만 갑자기 찾아온 행

과 불행이 교차합니다.

 

어느 날 잠자고 일어났더니 큰

부자가 되는 경우도 있고(복권

당첨) 어느 때는 좋지 않은 일

을 당하는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경우에도 원인이

없는 경우는 없어서 착한 씨앗

을 심거나 악한 씨앗을 심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늘도 짝한 씨앗을 심고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 노고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커피 중에서도 특히

블랙커피를 좋아합니다.

 

건강상 이유도 있겠으나

텁텁한 입속을 쓴 커피향과

맛이 개운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는데 일이나 맛도

쓴맛 뒤에는 상쾌하고 멋진

것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일터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좋은 일만 있는 날이 되세요.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 좋은 말 한마디

 

정직한 사람은 광명도 암흑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ㅡ T. 플러

 

** 2019.6.22 07시 18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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