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심
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하여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기만당하기 쉽다.
* 마키아 벨리(1469~1527)
16세기 이탈리아 사상가.
'군주론' '로마사 논고' 등을
쓰고 민주주의와 공화정을
지지한 사람으로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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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보다 귀하게 만들고
타락하지 않게 하는 것은 바로
실력에 바탕을 둔 자부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부심이 미덕만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지나친 자부심은 실수와
오류를 범하게 될 수 있지요.
특히 실력의 뒷받침을 받지
못하는 것은 공허합니다.
한 인간으로서의 자부심을
잊지 말고 겸허하고 공손한
일상을 위하여 노력합시다.
한때 어려움을 이겨 나가고
타락하지 않도록 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자부심도 지나치면 좋지는
않겠지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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