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자부심

법학도 2018. 6. 11. 10:56

자부심

 

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하여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기만당하기 쉽다.

 

* 마키아 벨리(1469~1527)

 

16세기 이탈리아 사상가.

'군주론' '로마사 논고' 등을

쓰고 민주주의와 공화정을

지지한 사람으로 평가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람을 보다 귀하게 만들고

타락하지 않게 하는 것은 바로

실력에 바탕을 둔 자부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부심이 미덕만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지나친 자부심은 실수와

오류를 범하게 될 수 있지요.

특히 실력의 뒷받침을 받지

못하는 것은 공허합니다.

 

한 인간으로서의 자부심을

잊지 말고 겸허하고 공손한

일상을 위하여 노력합시다.

 

한때 어려움을 이겨 나가고

타락하지 않도록 하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자부심도 지나치면 좋지는

않겠지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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