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어별이 모이는 곳

법학도 2018. 6. 9. 06:42

산이 높고 험한 곳에는 나무가

없으나, 골짜기 감도는 곳엔

초목이 무성하다.

 

물살이 급한 곳에는 고기가

없으나, 못물이 고이면 어별이

모여든다.

* 어별 : 물고기와 자라

 

이로써 보면 너무 고상한

행동과 급격한 마음이란

군자가 경계할 바이다.

* 홍자성 채근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자는 용감하고 여자는

우아하고 고상한 것이 좋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회적인

인식일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여성들의 인권과

권리 의식이 높아져서 그런 일반적

인식을 수용하지 않는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인간 세상은 남자와 여자를

가리지 않고 고상하고 우아한

인격을 배척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상에서는 적절한 조화가

환영을 받을 것입니다.

 

오늘도 잘 조화된 인격으로

주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8.6.9 토요일 05시 53분.

직장 근무 중 몇 자 적었습니다.

 

.

'내가 쓴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부심  (0) 2018.06.11
준비되지 않은 내일  (0) 2018.06.10
적절한 소통  (0) 2018.06.05
자기 자신 칭찬하기  (0) 2018.06.01
우정과 애정  (0) 201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