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바람
6.13 지방선거가 끝났습니다.
압도적인 일방의 승리로 막을
내린 선거였습니다.
어떤 가치가 민초들의 마음을
움직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새로운 바람이 불겠지요.
그렇지만 한 쪽으로 치우친
권력은 일방 독주가 될 것이니
자칫 독선으로 흐를 것입니다.
건강하지 못한 사회로 흐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바람직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지방 선거에서 이긴 쪽은
스스로 자세를 가다듬어서
겸손하고 낮은 자세를 잃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진 쪽도 실망을 넘어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해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기회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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