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정구지적

법학도 2017. 8. 1. 10:18

정구지적

 

오늘은 경비원 비번날이라서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밖으로

나가기도 부담스러워서 집에

있으려니 심심합니다.

 

새학기 등록 기간이라서

마지막 학기인 법학과 4학년

2학기 수강 신청을 하고

8.2 등록금만 낼 것만

남았습니다.

(등록금은 면제받아

158,500원임)

 

비가 와서 밖에 나기기도

불편하고 시간도 17시 50분

이라서 외출하기는 다 틀렸지요.

 

막내딸(미국시민권자,31살)

에게 정구지랑 밀가루를 사

오라고 해서(1,690원) 적을

부치고 있습니다.

 

정구지적이 구워지면

소주 한잔 할 예정이랍니다.

솜씨는 없지만 정구지적과

소주 어울리는 궁합 아닐까유?

 

비오는 날 정구지적이 익어

갑니다.

 

좋은 시간이 되세요.

 

 

2017.7.31 17시 57분 적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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