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우정과 사랑

법학도 2017. 7. 27. 18:24

우정과 사랑

 

불길처럼 불타오른 우정은

쉽게 꺼져 버리는 법이다.

* 토마스 풀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정과 사랑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총량은 비슷해요.

 

과소비한다든가 조기에 사용해

소진하고 나면 정작 필요할 때

다시 사용하고자 하면 자동차

연료가 떨어지듯이 속수무책일

때가 있습니다.

 

우정이나 사랑을 너무 급하게

많이 사용하지 마시고 천천히

그리고 가늘고 길게 사용해유.

 

고장난 우정이나 사랑보다는

거미줄 같이 가늘게라도 사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마디겠어요.

 

밧데리 사용 시간을 늘리듯이

사랑과 우정의 사용 시간을

늘려 봅시다.

 

날씨도 더운데 건강 잘 챙겨서

건강과 사랑이 넘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특히 사랑은 몸이 아프면

변할 수도 있으니까 건강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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