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푸짐한 안주가 있는 전주집

법학도 2017. 4. 9. 09:48

 

 

 

 

 

푸짐한 안주가 있는 전주집

 

여유롭고 편안한 일요일

아침이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른 아침이라고 할

수 있는 아침 04시 45분

시내버스를 타고 직장에

출근해서 경비원 근무를

잘 하고 있습니다.

 

어젠 유명한 전집에 가서

푸짐한 안주로 두 사람이

2만 원 안팎으로 배불리

막걸리 한잔 했습니다.

 

안심전과 또 다른 전을 섞은

반반이라고 하는 매뉴를 시켜

막걸리 2병을 마셨습니다.

 

서울 사당역 10번 출구에서

100m쯤 걸어가면 쉽게 찾을

수가 있는데 지하층,1층,2층

전층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전주집이라는 간판이었지요.

 

시간이 나는 분들은 꼭 한번

가 보시기를 바랍니다.

 

다만 저는 그 전주집(전집)

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두 번째 가 본 적이 있답니다.

 

오늘 만사 다 잊으시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사당역 근처에 있는

전주집에 가서 푸짐한 전과 함께

한잔 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만약에 연인이 있으면 같이

가셔도 좋겠지유?

 

. 2017.4.9 07시 46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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