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한가한 여담(餘談) 한 마디 두고 갑니다

법학도 2014. 2. 15. 14:50

오늘 아침 한가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여성 성악가는 텔리비젼 프로에

출연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분은 그렇게 큰 명성을 가진 분은

아니었으나 고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모습이

무척 호감이  가는 모습이셨습니다.



그날 그 시간의 의 주제는 돈이었고

출연한 사람은 많이 알려진 김동길 전 교수님

아나운서 김동건, 가수 조용남님 등이었습니다.



모두가 알아주는 입심이었지만 특히 마음에
남는 것은 아리따운 젊은 여성 성악가였지요.
그 말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돈이 있어서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돈이 있으면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수 있어서 좋다.”라고 했습니다.
비교적 젊은 여성 성악가였지만 마음에 드는
적절한 말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돈에 관한 이야기 중에 몇 가지만
여담(餘談)으로 적어 봅니다.

1.내가가 쓸 수 있는 돈만이 내 돈이다.


2.돈이 있다고 교만하지 말고 돈이 없다고
비굴하지 않아야 한다.


3.돈이 있으면 여자들에게 비싼 가방을
사 주고 싶다.

 ☞3번 말은 조영남님이 했습니다.

여담(餘談) 한 마디 더...
그 성악가가 부른 노래 가사 중 한 마디.
♩♪♪산촌에 촛불을 밝혀 두고 울리라.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