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마음의 성형 수술을 권하는 전문가

법학도 2013. 10. 25. 11:46

옛날에 조정에는 관상감(觀象監)이 있어서

인재를 등용할 때는 사람들의 인상을 평가했답니다.
관상감의 책임자는 정1품으로 1인지하 10,000인 지상

영의정이었다고 하니 국가 차원에서도 사람의 관상을

중요하게 여긴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다만 관상감에서는 인물만 본 것이 아니라 지리,측후 등을 봄)

 

 

 

 

 

 

요즘도 면접시험이라는 것이 있어서 기업이나
관공서에서 사람을 구할 때 그 사람의 외모나 언변

식견,됨됨이,환경 등을 보아서 사람을 고릅니다.

그래서 좋은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 얼굴에 성형 수술을

하기도 하는 것이 요즘 사회입니다.



그렇지만 오늘 라디오 방송을 듣다가 보니까
한 전문가(원광사이버대학교 얼굴 경영학과의 여자 교수)는

그런 이야기를 담담하고 정답게 들려줍니다.



1.옛날 얼굴 관상 포인트와는 달라졌다.
예컨데 옛날 광대뼈가 나온 여성은 과부상

이었으나 지금은 활달한 맹열 여성상이다.


2.신체적 약점을 커버하는 성형의 시대가 아니

마음을 성형하는 시대다.

예컨데 잠잘 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3.자주 웃고 자신감 있게 활동하면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다.

그와 같이 행동하면 현재 잘 나가는 인기 연예인된 유재석님처럼

인생이 잘 풀리는데 유재석님이 처음 연예인으로 나올 때는 요즘 같이

인상이 좋았던 것은 아랍니다.

 

 



그 전문가님의 말을 정확하게 옮기기는 어렵지만 큰 취지는

좋은 인상을 가지기 위해서는 많이 웃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서

좋은 마음의 성형 수술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늘 긍정적이고

많이 웃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서 좋은 인상으로 내게 주어진

난관도 극복하고 국가 사회와 가정의 모든 영역에 있어성공적인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부터라도 마음의 성형 수술을 하여

보다 밝은 모습의 관상을 가지고 내일을 활기있게

개척해 나가도록 합시다.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오늘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인상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힘찬 인생길을

개척해 나가는 열정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힘찬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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