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는 섭씨 1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지만
아직도 낮 기온은 30도를 오르내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환절기일수록 관심을 가지고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명절 연휴에 여행의
즐거움과 안전을 잘 도모해야 할 것입니다.
안전 운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과식이나 과음을
피해야 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과음이나 과식은 인격의 수양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측면도 있어서 과음은 질병의 원인도 되고 인간관계나
인격의 손상을 초래할 수도 있고 과식으로 인한 비만과
질병 유발은 심각한 생활의 질 저하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풍성한 식탁에 욕심을 낼 수도 있지만 절제하는 마음으로
자신에게 적당한 음식물 섭취는 중요하고 필요한 일입니다.
또 추석 명절에는 친인척과 지인들을 만나게 됩니다.
모두에게 좋은 인상과 평가를 받기는 쉽지 않지만 자기
처지에 맞는 절제된 언행과 신중하고 중량감 있는 몸가짐으로
주변 사람들과 품격 있는 조화를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주변 친인척들과 이웃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는 것은
돈이나 재물보다 소중할 수 있지요.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입 밖으로 나오는 말을 신중하고 절제 있게 해야 하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을 것입니다.
특히 건강을 위하여 과음이나 과식을 스스로 피하는 노력도
해 주시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 모든 일들이 명절을
행복하고 풍성하게 지낼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추석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는 말 몇 가지를 간추려 봅니다.
안전.과음 과식을 피하기.절제된 언어 사용과 몸가짐 등으로
요약될 듯합니다.이번 명절은 더욱 즐겁고 행복하고 세련된
일정이 되시기 바랍니다.
선인들의 지혜가 녹아 있는 한 줄 글도
덧붙이니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래 머물면 남에게 업신여김을 받고 자주 오면 친분도 엷어진다.
단 사흘이나 닷새 사이에도 서로 대하는 것이 처음과 같지 않음과 같다.
☞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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