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6일 발길이 닿는 대로
길을 걷다가 우연하게 붙어 있는 글귀를 보았습니다.
나는 그 글자를 곰곰이 생각하면서 집으로 왔습니다.
정말로 영혼을 울리는 글이었습니다.
나 혼자서 보기가 아까와서 글과 사진을 옮겨 봅니다.
이 글은 종교인이 쓴 글이지만 그 의미는 종교를
넘어서 우리의 영혼을 일깨우는 것 같습니다.
비록 현실에서 실천은 어렵지만 우리가 가야 할 길 같습니다.
한번 음미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네 영혼 안에 이것을 새겨 놓아라
나는 너만을 사랑한다.
네가 죄가 있든 없든 나는 너만을 사랑한다.
네가 죄가 있든 없든 내가 너만을 사랑하듯
네가 만나는 사람이 죄가 있든 없든 사랑하라.
내 사랑을 만민에게 배워 주고 가르쳐 주고
체험시켜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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