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예 호위함 경기함이 진수되었습니다

 

 

 

 

어제(2013.7.18) 차기 호위함 2번함인 경기함이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수식을 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총 24척이 건조될 차기 호위함은 국산화율이 90%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사정거리 200km의 함대지 미사일이 장착되어서

큰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잘 아시다시피 차기 호위함 1번함은

인천함으로 이미 서해에 실전 배치가 완료되어서 활약 중입니다.

경기함은 경하톤수(무기 등을 싣지 않은 무게)가 2300톤으로서

기존 호위함이 경하톤수 1400톤,초계함(천안함급)이 700톤인데

비하면 한국 연안 해군 전력의 획기적인 강화라고 해야 할 듯합니다.

이들 기존 호위함과 초계함을 차기 호위함 24여척이 대체하게 됩니다.
이번에 진수한 차기 호위함 2번함인 경기함은 2014년 하반기에 해군에

인도되고 2015년 하반기에 실전 배치되어서 해상 통제권 확보와

대북 억제 전력, 독도 방어 등에 활동하게 됩니다.
이번 진수한 경기함급의 차기 호위함은 2020년대 중반까지 20여척이
실전 배치되면 우리 한국의 해군력은 획기적인 전력 증강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특히 해상작전헬기가 탑재되기 때문에 큰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보도에 의하면 이번 달에 차기 호위함 3번함도 진수되고

8월달에는 1800톤급(장보고-2급)이 진수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해군력도 하루가 다르게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세계 1위의 조선 강국에 힘입은 바가 크고

세계 10위권 경제력의 저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한국 해군력의 눈부신 발전을 축하하고

뿌듯한 자부심을 가지게 됩니다.
대한민국 해군 화이팅입니다.

 

☞ 주요 제원

   길이114m,폭14m,깊이25m,최대속도56km/h,항속거리8,000km

   127mm 주포,청상어,홍상어,해성미사일,해상작전헬기1대 등으로 무장함

행복한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