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2013년판 갓 파더(God father)로부터의 자유

법학도 2013. 2. 7. 15:28

스마트폰처럼 편리하고 좋은 것도 드물지요.
요즘은 컴퓨터 기능을 충분하게 수행하니까
날씨는 물론 은행에서 계좌이체 기능까지
가능하니 전화기 고유의 의사소통을 넘은지는
오래입니다.그 편리한 기능 때문에 개인이

변명의 기능까지 빼앗긴 부자유가 생겼습니다.

만약에 전화기 위치추적 장치까지 가동되면
그때에는 요즘 전화기(스마트폰)에 완전하게
개인의 자유를 빼앗기고 족쇄(足鎖)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전자팔찌를 넘어서는 전국민의
스마트폰 팔찌가 될 것은 당연합니다.
전국민의 스마트폰 팔찌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서운 시대가 도래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지 않게 하는
것이 있는데 인터넷 뉴스입니다.
신문이나 방송에 난 이야기들이라서 내용은

대부분 알고 있는데 인터넷 뉴스 제목을 보면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하여 엽기적이고 비도덕적인
제목을 마구 붙이는데 이것도 우리의 관심을 자극하여

우리들을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은 우리의 자유를 넘어서 중독성이 심한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글자가 작아서 맨눈으로 사용하기가

어려워서 돋보기를 사용하니까 시력이 급속히 나빠지는

것을 절감합니다. 스마트폰의 중독성을 극복하기

위하여 스마튼폰 사용을 자제하려고 하는데

잘 될지는 저 자신도 확신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담배 사용을 끊기 위하여 금연학교까지

다닌다는데 스마트폰과 인터넷 뉴스의 공포로부터

자유스러워지기 위하여 사생결단의 마음으로 노력

중인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아마도 이것들은

2013년판 갓 파더(God father)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터넷 뉴스와 스마트폰으로부터 자유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인터넷 뉴스와 스마트폰에 관심이

덜 하거나 자유로운 분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곧 설이 다가오는데 행복한 시간이 되세요.
안전과 건강이 제일이고 과식은 건강의 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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