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여유와 휴식으로 ...

법학도 2012. 12. 2. 19:17

정말 욕심이 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약에 그 사람이

신앙인이라면 신앙심에 걸맞는 좋은 일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을 것이고 사업가라면 사업을 잘 해서

돈을 많이 벌고 싶을 것입니다.사업으로 번 돈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는 그 다음의 일이겠지만...
그래서 욕심을 좋다거나 안 좋다고 할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지 좋은 일을 선하게 행하는 것은 바람직하고

권장해야 할 입니다.좋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하는데 질병은 어쩔 수 없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찾아 오기도 하지만 많은 부분은 마음이

편안하지 않고 육체적인 무리에서 건강을 해쳐서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을 못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아쉽고 허전한 마음이 듭니다.
지난 젊은 시절에는 연말분위기가 가슴을

설레게 하기도 했지만 이젠 찬바람이 가슴

속을 휑하고 지나가는 것을 절절하게 느낍니다.

의학적인 안목이 있어서 하는 말은 아니고
그동안 살아 온 경험과 선입견으로 하는 말인데

우리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꼭 염두에 둬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은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의 비결은 서둘지 않은 여유있는 마음과
몸을 충분하게 쉬어 주는 것 즉 충분한 휴식이라고

생각합니다.여유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인생 후반기를 잘 사셨으면 합니다.

이제 연말이고 날씨가 영하의 기온이니까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건강하고 즐거운 겨울을
여유와 휴식으로 나셨으면 하고 바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