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물로 배를 채우던 기억이...

법학도 2011. 8. 17. 05:22

정부돈을 펑펑 쓴 미국, 스페인,그리스가 재정적으로는 숨이 넘어갈 지경입니다.

우리정부는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주겠다고 몇백억원을 들여서 주민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밥을 준다면 연간 3조원이 든다는데 그 돈이면 세계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이지스함 3척을 만드는 큰돈입니다. 지금 중국은 항공모함을 만들어 시위를 하고 있고 일본은  그에 대항하여

잠수함전력을 증강하고 있는데 아무런 준비도 힘도 없어서 독도나 이어도 예기만 나오면 꽁무니를 빼는 이 나라가

정말 어디로 가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해상에서 경쟁국에 비하여 턱없이 밀리는 나라에서 싸울 군함도 없으면서

제주도 해군기지만 만들면 뭘한다는 것인지 정말 알 수가 없습니다. 나이 60을 바라보고 있지만 우리가 학창시절 때에는

배가 고프면 물로 배를 채우던 기억이 뚜렷한데 정부가 돈을 들여서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밥을 주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참 정신나간 일들이 이렇게 많이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