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뒤돌아보아 떳떳하면 좋겠지만 과연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지나간 일에 대하여 아쉬움과 후회는 있겠으나 과거를 거울 삼아서 오늘을
겸허하고 진솔하게 산다면 다소 과거의 허물이 있더라도 더 긍정적인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자가 말하기를, 깨끗한 거울은 얼굴을 보게 하고 과거 일은 현재를 보게 한다.
(子曰 , 明鏡은 所以察形이요 往古는 所以知今이나라.)
소중한 말을 음미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글을 쓴 제 자신이 부끄러워짐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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