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세상을 사는데
에누리 없는 장사가 어디에 있고
예외없는 법칙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물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런 생각의 바탕 위에서 이야기를 한다면 조금 이해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카페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생각인데 친목카페에서는 자녀혼사에 청첩장을
공지하는 것이 꼭 필요한지에 대한 숙고가 필요한 듯합니다.
(학교동문이나 동기생 , 동향카페에서의 자녀혼사 공지는 필요하다고 생각)
다만 친목카페에서는 카페 공지보다는 개인적인 친소관계에 따라서
청첩장을 주는 것은 무방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님들께서는 어떤 생각이신가요?
혹시 욕먹을 일 같아서 자신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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