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우리나라 정치권이나 국민이나 그 국민 중에
하나인 학생들을 보면 소경이 제 닭 잡아먹는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이익이 되는 것 같지만 결국은 자신들의 혈세로
채워질 부담을 알고도 그러는 것 같아서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인들도 덩달아서 대중인기영합주의(populism)에 탐닉하는 것으로 밖에는 볼수가 없습니다.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반값등록금이 그것입니다. 물론 그 뒷감당도 생각하지 않고 대선공약을 한 측도 책임은 있지만
요즘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국가의 장래가 걱정이 됩니다.
반값등록금은 결국은 자기들(국민들)의 혈세로 충당될 것이 뻔한데 말입니다.
최종적인 책임은 결국은 국민이 지는 것이 될텐데....걱정입니다.
정치인이 문제이긴 합니다만 국민도 학생도 정말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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