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과 햄버거
요즘 짜장면과 햄버거를
자주 먹는다.
두 개 중 짜장면이 좋다.
햄버거는 존재도 잘 모르고
먹지도 않았는데 미국에서
오랜동안 살다가 온 미국
시민권자인 두 딸들이 있
기 때문이다.
가격이나 맛으로 본
실익도 짜장면이 더 경제
적이다.
경제라는 것은 최소의
비용으로 더 큰 만족을
얻는다는 뜻 같다.
짜장면 곱배기는 6500원.
햄버거는 싼 것도 있지만
7,8000원이 넘는 것들도
흔하다.
오늘도 외출하면 짜장면
곱배기를 배부르게 먹을
것이다.
내가 자주 가는 곳은
서울 잠실새내역 근처
s중국집이다.
그러나 실업자는 짜장면
값도 절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