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꽃과 건강

법학도 2018. 3. 16. 08:54

꽃과 건강

 

양지쪽 산수유 나무에

노란색 꽃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이번 내린 봄비로 인해

개나리와 진달래가 꽃을

피우기 위해서 준비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벚꽃도 마찬가지입니다.

땅속에서는 이미 왕성한

생명력이 힘차게 올라오고

있기도 합니다.

 

학창 시절에는 요즘 같은

시절에는 신입생들의 힘찬

발걸음과 생기가 교정을 꽉

채우고도 남습니다.

 

학창 시절을 말하니까

새삼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60대에 방송대를 입학해서

올해 2.21 법학과를 졸업한

저는 그 생생함을 더 느낍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이 좋은

계절에 가벼운 운동으로

건강을 챙겨서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 가세요.

 

건강한 시간이 되십시요.

건강은 행복하기 위한 기초가

아닐까 합니다.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할

꽃들과 함께 건강도 챙기는

시간이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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