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걱정되는 국가의 안전

법학도 2017. 9. 16. 10:26

 

걱정되는 국가의 안전

 

북한은 장거리 미사일을 날리고

핵폭탄이나 수소폭탄을 실험하고

있는데 우리는 고작 단거리 미사일

투하나 하고 핵무장은 고사하고

미사일 폭탄 중량 하나 늘리지

못하고 미국 눈치나 보고 있는

것에 자괴감이 듭니다.

 

더욱이 이 와중에 북한에 인도적

명분으로 현금 지원을 발표하고

있는 이 나라 정부는 무슨 일들을

하고 있는지 국민들을 헷갈리게

합니다.

 

당사국인 한국이 북한에 인도적

명분 하에 현금을 보내고 있는데

미국이나 중국 일본 러시아에

무슨 말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유엔안보리에서는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하여 실질적인 북한 제재가 되지

못하고 있어서 미국의 결심에 따라서

북한에 군사적 조치로 한반도에 전쟁

위험이 초래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북한 정권은 한반도 7000만 국민을

인질로 삼아서 핵무기와 장단거리

미사일을 시험하고 이젠 완성단계에

도달한 느낌입니다.

 

특히 북한 정권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2,500만 인구를 볼모로 핵

개발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와

국민이 걱정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와중에 인도적 지원이라는 명분과

유엔이라는 절차적 징검다리늘 이용

해서 북한에 현금 지원을 발표하는

이 나라 정부는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헷갈리게 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고 국가의

목표가 무엇인지 걱정이 됩니다.

이런 의지와 정신으로 북한 핵무기와

장단거리 미사일을 저지할 수 있을지

정말로 걱정이 됩니다.

 

 

아무쪼록 이 나라 정부가 정신을

차려서 국가 목표와 이념을 올바

르게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017.9.16 토요일 09시 07분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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