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어느 인권

저는 법학을 전공한 법학도입니다. 2017. 11. 10. 12:22

어느 인권

 

"어떤 국가가 국민의 합의에

의하여 해체되는 경우에도

종전의 사형수는 한 명도

남김없이 사형을 집행하여야만

그 나라의 정의가 실현된다."고

말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지금의 독일(프로이센)

철학자 칸트입니다.

평생(1724년~1804년)을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산

사람이지만 학문적인 업적은

큰 분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 무섭고 잔인한 범죄로 인하여

어린 소녀가 무참히 죽고 부모를

살해하는 반인륜적인 일들이 자주

일어나서 사회를 불안하게 합니다.

 

강폭성 범죄인들에게 사형을 선고

하고 20년 이상 집행을 하지 않아

국제적으로는 사형 폐지국이라는

명예는 얻어서 인권국이라는 지위

는 누리고 있으나 도대체 살인범은

법과 사회를 무서워하지 않고 있는

이상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법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극악한 사형수들을 처벌해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린 소녀와 부모를 죽이는 극악한

범죄인을 법대로 처벌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인권국의 명예를 위하여 언제까지

흉폭한 범죄를 저지른 사형수를 그냥

국민의 세금으로 밥을 먹여야 하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이 사회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국가는 책임을 통감하고 사형수를

법대로 처분해야 할 것입니다.

 

범죄인의 인권이라는 알량한 위선에

이 사회가 신음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인권이 소중할까유?

 

2017.11.10 03시 25분

경비원 야간 근무 중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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