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쓰레기통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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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또 더럽혀지겠지만
요즘은 쓰레기통도 환경친화적이고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것 같습니다.
2017.9.4 12시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양재지하철역을 지나오는데
(야간 근무 출근차) 눈에 띄게 예쁜
쓰레기통이 보였답니다.
합목적성과 효율성 그리고 유용성도
중요하지만 생활 구석구석에 스며든
아름다움은 이미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된 듯합니다.
오늘 서울 양재역에서 본 쓰레기통이
유난히 아름다워 보였답니다.
그래서 한 컷 찍어 보았답니다.
쓰레기통이라는 것이 또 금방
더럽혀지겠지만....
이것도 아름다움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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