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마이 웨이

법학도 2014. 12. 17. 11:59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 주눅들지 않고
용감하고 씩씩하게 살 수 있는 것은
가족이 든든하게 있기 때문입니다.
가정과 가족은 우리의 보루입니다.

우리가 대열에서 낙오된 듯해도
다른 사람도 비슷한 처지이고 그들도
그런 복잡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늘 여유 있고 씩씩하게 살아갑시다.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합니다.
마라톤을 하는 사람은 모두가 힘듭니다.
선두와 꼴찌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 차이는 별것이 아닙니다.
양보하여 생각하면 아무리 앞서 있어도
42.195km 안에 있는 것 아닐까요?

남의 성공을 부러워하지도 말고
남보다 조금 떨어져 있다고 해도
낙담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꾸준히 나의 길을 가다가 보면
결승점에 가면 모두가 비슷해집니다.
60대 정도가 되면 어느 정도 결승점
근처에 와 있는 것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으니
모두가 여유와 용기를 가지고 내가 갈 길을
꾸준하게 걸어갔으면 합니다.
오늘도 힘차게 우리의 길을 갔으면 합니다.

좋은 말 한마디 두고 갑니다.
행복의 원칙은 첫째 어떤 일을 할 것
둘째 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
셋째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질 것이다.
ㅡ 칸트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