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기 동짓날입니다.
팥죽을 드시고 액운을 멀리하세요.
동짓달 초순에 있는 동지라고 해서
애기 동지라고 합니다.
대설과 소한 사이에 있는 절기로서
24절기 중에 22번째 절기랍니다.
밤이 가장 긴 날로서 이후에는 점점
낮의 길이가 늘어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새알을 넣은 팥죽은 맛과 영양이 좋고
어린 시절 추억을 일깨워 내기도 한답니다.
팥죽 드시고 건강과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맛있는 팥죽을 드시는 날이 되세요.
집에서 팥죽을 만들어 드시면 좋고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시장에서
팥죽을 사서 드셔도 좋습니다.
'내가 쓴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새 실버 TV가 친구가 되었습니다 (0) | 2014.12.29 |
---|---|
세모(歲暮) (0) | 2014.12.29 |
지난밤 헛수고 이야기 (0) | 2014.12.20 |
마이 웨이 (0) | 2014.12.17 |
그의 진정한 친구 되기 (0) | 2014.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