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인생의 신작로를 닦자

법학도 2014. 9. 26. 12:28

 

 

 

 

다른 사람이 없을 때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진심으로 좋게 말해 주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것은 내 마음속에 악마가
나에게 남을 험담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내 안의 악마를 이기고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없을 때
남을 좋게 말해 주는 습관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것도 진심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은 곧 나를
이롭게 하는 길이면서 나의 인생길에
넓고 크고 평탄한 신작로를 닦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내 인생길에 평탄한 신작로를
닦아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내 인생길에 넓고 평탄한 신작로를 닦는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말았으면 힙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 한 마디 올려 봅니다.
다른 사람을 헤아리려거든 먼저 스스로를
헤아려 보라.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스스로를 해침이니 피를 머금어 남에게
뿜자면 먼저 제 입이 더러워지는 법이다.
※강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