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삼일절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법학도 2014. 3. 1. 03:08

 

 

 

오늘은 3월 1일 삼일절입니다.

지난 역사이지만 아픈 기억입니다.

1910년 치욕적인 한일합방을 당하고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절치부심하던 민족 지도자들은 1919년

3월 1일 독립만세를 외칩니다.

많은 희생이 뒤따랐던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1945년 일본의 패망으로 한국은 독립했지만

우리의 자주적인 역량과 투쟁으로 독립을 하지 못한

이유로 우리나라는 남북이 분단이 되었습니다.

 

패전을 딛고 힘을 키운 일본은 또 다시 중국과 패권을

다투고 지난 시절의 과오를 부인하면서 야망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독도를 자기들의 고유 영토라면서 도발을 하고 있고

역사 왜곡과 함께 우리를 모욕하고 있습니다.

 

이제 힘을 키우고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세계의 이웃들을

우리 편으로 만들지 않으면 지난 세기의 수난을 당하지 않는다고

아무도 장담할 수가 없는 형편입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교훈을 가슴이 새기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세상은 정의의 편이 아닙니다.

오직 힘과 현명한 전략 그리고 강한 정신만이

우리를 지켜 준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국력 신장에

모든 힘을 다해야지 합니다.

 

이제는 근시안적인 지역주의를 벗어나서

국가 발전을 위한 대열에 매진하는 열정으로

국가 건설과 민족 중흥을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는 데 있을 것입니다.

회원님 모두 태극기를 열심히 달고 지난 세월 국가를 위해서

순국하거나 희생한 선열의 애국심을 가슴에 새겼으면 합니다.

 

행복하고 거룩한 주말이 되세요.

삼일절을 맞이하여 나라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