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마음밭을 가꾸는 아침

법학도 2013. 9. 4. 12:38

장자가 말하기를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까 생각할 때 착한 일을 해야겠다는
계획을 세우면 악한 생각이 저절로 사라진다.
고 하였습니다.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으로
진실한 삶을 실천한다면 유한한 삶이
풍요로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세상에서 인간이 구사할 수 있는 모든 말과 신의

이름으로 구사할 수 있는 모든 말이 모두 구사되었습니다.

성경과 불경  코란경 등이 그것이며 사서삼경 등 고전이

그런 것들이며 각종 문학 작품들이 그것입니다.

 

 

한 건물 지나서 각종 교회이고 절이지만
그리고 각 종교에서 주장하는 교인 수는 우리나라의  

인구 수보다 많지만 사회가 부패하고 흉포한 범죄와

사건 사고는 어느 사회 어느 시대 못지않습니다.
개인 각자의 각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스스로 개인들의 심성을 맑게 갈고 닦아서 가정과

사회와 나라가 청정하고 맑게 정화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개인의 마음밭을 갈고 가꾸는 노력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한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잠을 잘 때는 가벼운 이불을 덮어야 할 정도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아침이 되시기 바랍니다.

가을 건강을 잘 챙겨 보세요.

 

 

 

☞ 2013.9.4 수요일 아침 04시 59분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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