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자만하면 넘친다

저는 법학을 전공한 법학도입니다. 2013. 6. 24. 12:12

사람이 사는 세상이 재미있는 것은
내일을 잘 모른다는 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재주나 돈이 많은 것은 크게
자랑할 것도 없고 오늘 건강하다고
크게 기뻐할 일도 아니라는 사실이지요.
내일은 내일이 되어야 알 수가 있습니다.

사람이 자만하는 순간 넘치는 것 같아요.
오늘도 징검다리를 두드리면서 건너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세상을 건넙니다.
그래도 실수가 아주 없지는 않겠습니다.

건강하고 용감한 일상을 시작해유.
명심보감 한 마디 드립니다.

☞ 이미 뜻밖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면 

언젠가 다가올지 모르는 불행을 미리 준비해야만 한다.

<명심보감 성심편>


 

 

 

 

 

 

사진은 공원에 서있는 살구나무에
살구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 것이 보기가
좋습니다. 2013.6.23 오후 종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