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신도 인간이 아파하는 곳을 건들고 싶다

법학도 2013. 3. 23. 12:15

인간은 믿을 수 있는 존재인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신은 믿을만 한가?
그러나 신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성인으로 추존된 마더 데레사 수녀님은
그런 고백을 하고 죽었습니다.
신의 존재에 대하여 끊임없이 회의했다고
고백하고 그 파장이 크니까 나중에 후회를

했고 그분은 얼마 후에 죽었습니다.
그후에 이 세상에서 베푼 사랑의 행적으로
성인으로 추대 되었던 일을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신의 존재 등 고차원적인 담론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고민을 내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털어놓

것이 합리적인가 하는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결론적 이야기를 한다면...

내 아픔과 숨기고 싶은 이야기는 인간에게

털어놓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각자 나름대로 생각은 다르겠지만 내 이야기

가급적이면 나 이외에 이야기 하지 말라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그 이유로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고 싶습니다.

신도 인간의 아픈 곳을 건들고 싶어한다.
하물며 인간은 어떻겠는지요?
스스로의 아픔은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내 생각이니 개의치 마시고

각자 편리할 대로 하고 살면 되겠지요.

그냥 참고만 하시고 오늘도 즐거움과

기쁨이 넘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