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사랑해서 헤어진다.”지금도 유효한가?

법학도 2013. 3. 7. 19:27

심심한 시간 적막감을 감추려고
라디오를 켰더니 80년대 가수가
사회를 보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습니다.


쉰듯한 목소리의 가수인데...
잘은 몰라도 영일만 친구인가
고래사냥이라는 노래를 부른 가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 사실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도 이제는 아마도 60대로 접어들지는 않았는지
모를 일입니다.

이런 말을 하고 보니 문득 생각이 납니다.
공주처럼 생긴 여자 텔렌트랑 한 때 부부로 살았던

그들은 그 여자랑 그 남자랑 헤어지면서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지유.
그때부터 몇10 년이 지났지만...
영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것이 맞나요?
누가 그 답을 좀 부탁드립니다.
라디오에서는 멋진 노래가 들려오는데
그 라디오 프로그램이 낭만시대라네요.

밤이 깊어 가니 이제 잠자리로 갈 시간입니다.
헤어지면서 하는 말.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라는

말이 맞기는 맞는지유?

심심해서 노래를 들었고 심심해서
막걸리 딱! 한 컵 먹었더니 더 궁금해지는 것 있지유.

편안한 저녁이 되세요.
밤 10시 30분이랍니다.

이제 잠자러 갑니다.
편안한 잠자리가 되세요.
아참! 사랑해서 헤어지는 것은 맞는지유?

낭만시대 2부가 계속 됩니다.

☞  2013.3.6 밤 10시 30분에 써 본 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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