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스스로 하는 일이고
훈수를 두거나 비판하는 일은 비교적 쉬운 일입니다.
과거에 군주에게는 군주보다 아는 것이 더
많은 유능한 참모나 전략가가 있었습니다.
예컨데 삼국지에 나오는 유비 곁에 제갈량 같은 사람입니다.
정작 참모가 명석한 두뇌와 지식에도 불구하고
군주가 되거나 창업을 한 일은 드문 일이었습니다.
창업할 수 있는 그릇과 훈수를 두는 그릇은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남을 비판하거나 훈수를 두기 전에 염두에 둘 일을
어느 성인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남의 죄를 자주 드러내지 말라
만약 부득이 하게 남의 허물을 드러내고자 한다면
때를 놓치지 말고 제때에 해야 하며
거짓이 아닌 진실로 해야 하고
이로움을 주기 위해서 해야 하며
부드럽게 해야 하고 인자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좋은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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