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5가에 있는 동묘에 갔었습니다.
동묘는 동관왕묘라고도 합니다.우리나라
인물이 아닌 중국의 장군을 제사 지내는 곳입니다.
임진왜란 때 당시 조선국에 출병한 중국의 명나라
軍部의 요청으로 세워진 관우라는 장군의 사당입니다.
다 아시는 바와 같이 후한시대 이후 삼국시대의
촉나라의 용맹하고 지적인 장군이지유.
그 유명한 도원결의로 탄생한 유비와 관우
장비 의형제 3인 중에 한사람입니다.
중국에서는 軍神으로 받들어지는 인물입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의 문화재입니다.
비록 이국의 장수이지만 용맹과 의리는
후세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2013.1.11 오후에 그곳을 찾았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보고 싶어서 사진을 올려 봅니다.
공원 주변에는 눈이 쌓여 있었습니다.
즐거운 주말이 되세유.
'내가 쓴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염이 석자라도 먹어야 산다... (0) | 2013.01.14 |
---|---|
칼국수집 (0) | 2013.01.12 |
소동 (0) | 2013.01.11 |
추억의 건빵 (0) | 2013.01.07 |
엄동설한(嚴冬雪寒)에는 안전이 제일이지요 (0) | 2013.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