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엄동설한(嚴冬雪寒)에는 안전이 제일이지요

법학도 2013. 1. 5. 04:48

오늘은 새해가 시작 되고 처음 맞는 주말입니다.

새해 들어와서 歲밑 寒波가 정말 대단하고 오늘이 小寒이랍니다.

몸과 마음이 웅크려지고 시중에 장사도 잘 안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추운 날엔 집안에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 요즘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숙명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직장을 다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출퇴근 때에 자동차를 운전하고 직장에 가기도 합니다.

이런 때는 잠시 승용차를 집에 두고서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시면

안전한 출퇴근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승용차를 운전하는 분들은 유념할 것이 있는데 도로면이 살짝

얼은 것이 있는데 그것을 블랙아이스(Black ice) 라고 한답니다.

블랙 아이스가 된 도로는 주행시에 제동거리가 길다고 합니다.

반드시 방어운전 안전운전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새해 첫 번째로 맞이하는 주말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강추위가 있는 날에는 운전도 조심하셔야 하지만

건강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더욱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하여튼 즐겁고 유쾌한 주말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특히 안전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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