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나의 이야기

언제나 당당함을 잃지 말아유

법학도 2012. 9. 12. 12:45

 

세상일은 만만하게 볼일은 아무 것도 없지요.
세상일 만만하게 보는 그 순간 큰코 다치는 것

살아온 세월만큼이나 잘 아는 익숙한 일입니다.

어느 것 하나 마음대로 되는 게 없습니다.
그리고 세상 살다가 보면 대단한 권세나 돈을
가진 사람들을 일상에서 종종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그 대단한 권세나 돈 그리고 힘과 지식을 가진

사람도 사실상 별 사람이 아니라는 곧 알게 됩니다.

비록 이순신 장군 같은 사람을 만난다고 하여도 1주일만
같이 살아보면 그 개인은 우리랑 별반 다른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물론 그들의 성공이나 위대한 업적을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개인 그 자체로는 별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간들의 속물 근성을 모르고 있을뿐
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나이에는 누구를 만나도

주눅들 이유가 한점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더욱 담담하고 당당하게
자기 자신의 당당함을 잃지 말고 살아 갑시다.
세상을 이만큼 살아보니 세상사람들 별 사람 없더라구요.
이제 그것을 알았으니 겸손하지만 자신감 넘치

더욱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 갑시다.



당신의 당당한 모습이 보고 싶은 오늘입니다.
그러나 겸손함은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